걷는 일상이 여유로워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도에서 걸어보기 모처럼 딸네미랑 데이트길에 나섰다. 서른중반에 가까운 딸네미랑 단둘이서 어딜 간다는걸 해보지가 않아선지 무얼 할것인가도 망설여지는게 쑥스럽기도 하다. 버스를 타고 내려서 해수욕장 초입에 들어서니 눈에 들어오는건 대보름을 위해서 만드는중인 대형 달집이었다. 어릴적 고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