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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고향 학동 신작로입니다

내일 고향에 벌초하러 갑니다

보이는 거리가 울고향학동의 아랫마실과 웃마실을 가르던 신작로였던게

지금은 저렇도록 정신사납게 바뀟습니다.

 

학동 분교정문에서 마을로 들어오는 초입을 촬영한것인데

봉고차가 넘어오는 그길을 우리는 아리랑 고개라고 불렀는데

지금은 많이깍여 내려앉아서 고개랄수도 없지요

 

내일 오후에 도착해서 1박 2일로 벌초를 할 계획인데

지금부터 날씨가 수상시럽어서 걱정되네요.

 

댕겨와서 후기 올리도록 하겟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