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전에 두부동그랑땡이 먹고싶다고 무심코 하는말을 들었지요~~
해서 생일날에 해보기로 작정을하고 마트에가서 준비를하고.....
하나하나 다지고 썰고~~ㅎㅎ
딸네미가 먹을줄 아는것만 부추,당근,양파,두부에 계란 부침가루조금넣고....주물럭주물럭 반죽을하고...
아직도 적응이 안되는게 모양만들기......
삐쭉 빼쭉~~참말로 적응안된다~~안되.....
그래도 구워서 맛을보라하니 맛은좋덴다~~
아빠가 노력한게 가상해서 맛있다하는건지~~ㅎㅎ
본인이 사가지고온 케익으로......
촛불도 켜고 축하노래도 부르고.......
생일 축하해~~딸.....
항상 건강하고 .....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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