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집사람친구가 달래를 제법갔다주더군요.
달래장을 헤서 밥비벼 먹으면 맛나다고 이야기하지만
그러기에는 양도많고 애들도 안먹을것같기도해서
달래부침개를 하기로했지요.
우선 뿌리부분을 칼로 다져서 납작하게 만들어서 자르고
쌈싸먹다가 남은 상추도 썰어서 단맛이 나게 해주고
부침가루를 넣으면서 물로 조절해서 반죽을 해줍니다.
그기에다가 생계란을 두어개 넣어서 맛을더해주고
반죽을 ㅇ완성시켜서 ...
이렇게 부쳐놓으면 애들도 잘먹고 탁배기 안주로도 죽이지요.
요즘같이 비가 오락가락 하는날에는 더 땡기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