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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친구들 모이던 날~~

 거의 한달이상을 벼르고 별러서

더디어 친구들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같은 부산하늘아래에 살면서도 얼굴도 못보고 지내온 날들이 아쉽고 아쉬워서

올해가 가기전에 얼굴이라도 보자는 취지로 이렇게 7명의 친구들이

먼길 마다하지않고 참석을 해주었습니다.

 영자야~~새우까면서 침생키고있느라고 욕본데이~~~ㅋㅋ

 며칠전 큰일을 치루고도 이렇게 자리해준 봉자야~~고맙데이...그리고 정미도...

 그리고 세머스마들~~~나...재구...땃줄이...

 그리고 푸근한 인상의 아지매...영희도~~ㅎㅎ

 땃줄이 아제는 연실 뽀또랑에 술을 들이대고있네~~~ㅋㅋ

 영자야~~뭘 그리 씹다고 인상이그러냐~~ㅋㅋㅋ

 

부산사는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앞으로 이모임을 1년에 3차례 4개월마다 한번씩

하기로 결정이 되었습니다.

모임에 못온친구들도 앞으로의 이모임이 활성화 될수있도록

많은 성의와 참여를 당부드립니다.

첫모임의 식대및 2차 비용은 차재구친구가

첫모임의 축하의미로 찬조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