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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공원에~~~

 어제까지 연휴라서 오랜만에 대신공원에 가봤더니

못보던 분수대가 만들어져 있더군요.

경남고 뒷길따라서 걷기도 하고 몇컷해서 올립니다.

 얼마전에 새로생긴 수원지안의 분수대입니다.

 조용한 공원내의 분수에서 내뿜는 물소리가 생경스럽기도 하지만

그런대로 운치가 있어 보이네요~

 단풍이 본격적으로 물들때에 가면 더 운치가 있어 보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