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하는 년레행사이지만 고향가는길은 항상 마음설레인다.
어느 ㅅ 모씨는 촌동네가 어쩌고 해쌋지만 그래도 내가 그리워할수있는
고향이 있다는게 어디냐고~~지는 없으면서 말이지....ㅋㅋ
위에그림은 해금강 초입에있는 집안할아버지 묘소앞 전망대에서 보이는
신선바위입니다.
여기는 바로앞의 섬들이고...
전망대에서 한컷..
학동으로 오는길에서 본 학동의 풍경~~
거제 산성에있는 묘소 벌초후의 다른곳으로 이동전의 휴식중........
팬들을 위해서 셀카 한번~~~ㅋㅋㅋ
열심히 일한자여~먹고 마셔라~~~~ㅎㅎ
문중 묘소앞의 그림같은 풍경하나~~~
넓은 묘소의 벌초시작~~~
또다른 묘소의 엄청난넓이...
부산으로 실어다줄 성우페리호 모습~~
배에 오르려고 줄지어선 차들....
거가대교의 공사현장~~내년에 완공되면 더좋은 그림을 보여 드릴수있겠네요~~
토요일아침 7시에 출발해서 일요일오후 5시 집에 도착하기까지
힘든 여정들이었지만 내형제들과의 여름휴가라 생각하고
웃음으로 힘듦을 이겨낼수있었음에 더할수없는 형제애를 느낄수있는
보람있는 여정이었음에 가슴뿌듯함을안고 돌아올수 있었습니다.
1박2일동안 집안벌초 7곳의 15기
문중벌초 5곳의 셀수없이 많은 묘소들~~~
우리 형제들이 이틀동안 한 벌초여행이었습니다.
출처 : 부산 중년들의 뜨락
글쓴이 : 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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