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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나홀로 구덕산에~~~(3월10일)

 

 

 사상구 낙동강주변~~멀리는 김해까지~

사하구 새로 공사중인 다리가 보이고... 

 승학산 정상부근~~

 영도와 남항대교가  보이네요~~

 부산내항이 한눈에 보이지요~

 

 늙수그레~~한  한잉간....

 남항대교 밖에 정박해있는 배들이 많네요.

 바로 발아레로  보이는 구덕운동장과 야구장 부근~그리고 동아대병원...

 감천항과 화력발전소도 ...

 

한번 땡겨 봤심니다~~   

 멀리있는 광안대교도 가깝게 보이는 군요~~날씨가 워낙에 좋다보니..

 눈에 보이는곳이 부산을 상징하는 곳이 제일많은 지역입니다. 영도 .자갈치 .용두산 오륙도.등등...

 기상관측소 모습이죠.

 찍고보니 액자에 들어있는 풍경화 같네요~~ㅎ

 

 

 

 인식표들을 많이도 달아놨더구요~~

 슬~~슬 내려가 볼까나..

 풍광이 너무 좋지요.

 

 

 굽이굽이 돌아가는.......정상가는길...

 발아래에는 구덕터널지나 대남병원도 보이네요.

 앗~~~혼자네....

 

나에게 작은소망이 있다면

지금의 이대로 이 아픈 다리로 나마

나의 의지로 나스스로의 힘으로

비록 스틱에 의지해서라도

산을 오를수 있기를 바랄뿐......

출처 : 부산 중년들의 뜨락
글쓴이 : 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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