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삼아 디카하나 달랑 호주머니에 넣고 나선길이
암남공원~가는길에 보이는 송도해수욕장이 지난여름의 열기는
어디로가고 한가롭기만 하지요.
해안 산책로인데요~위에밴취에 세사람하고 그아래에 한사람의 모습이 대조적이죠~~ㅎ
멀~리 용두산타워하고 근래에 개통한 남항대교가 보이네요~~
해안산책로의 풍광이 끝내주지요~~
남항 외항에 묘박하고있는 많은배들이 한가로워 보입니다~~
천막이 쳐진곳이 암남공원 주차장 자리인데요~그기에서 각종 어패류(멍게 해삼 낙지 참소라 무어 등등)을
해녀할머니들이 직접잡아서 파는곳이라 싱싱~~하이 맛이 쥑입니다~~~ㅎㅎ
암남공원내에 전망대에서 바라본 바다~~
전망대의 정자풍광~~
전망대에서 바라본 해안절경입니다~~기암괴석의 색깔이 쥑이지요~~
자세히 보시면 뒤에부터 용두산타워가보이고 신자갈치시장 건물도보이고 남항대교 영도대교도 보이는데~
돋뵈기 끼시고 자세히 살펴 보이소~~ㅋㅋㅋ
저쪽 건너보이는 섬의 끝이 태종대입니다~그앞이 동삼중리끝이고요~바다에 둥실둥실 떠있는
배들의 풍광이 더없이 여유로워 보여서 한참을 넋을놓고 보다가 아쉬운 발걸음을
집으로 옮겼답니다.~이상 걷기운동 끝~~~~~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