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준이 나와서"왜 왜 왜"불러서 분위기 띄우고~
실내 체육관의 수많은 노동자들~~
가수 민지의 열창~
효녀가수 현숙의 "정말로"
땡벌의 강진이 나와서
분위기 확~~~불질러뿔고~~~ㅋㅋㅋ
김용림의 열창하는모습
근로자 노래자랑에서
대상을받은 태광 sct의 김성필
이승철의 무슨 노래라꼬 분위기있는 노래던데 모르겠고~~
가까운곳에서 하는관계로
해마다 가고보니 본의 아니게
노래자랑에 나오는 레파토리들을 보니
옛날에는 트로트곡에 중년의 근로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갈수록 나이들도 젊어지고 곡들도 다양하게 나오는게
근로자들은 젊어져가고 보는 우리들은 나이가
먹어가고 있음을 실감하게되는
그런 흥겨운 음악과 함께한
노동자들의 축제한마당 이었습니다.
이상 리포터 석이었습니다~~~~ㅋㅋㅋ
출처 : 부산 중년들의 뜨락
글쓴이 : 석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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