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이라도
동향,동창,동족들끼리는
쉽게 친해진다고 합니다.
또,인터넷카페나 동호회 회원들은
처음만나도 십년지기처럼
금방 친해지는걸 느낄수 있습니다.
이처럼 서로 비슷한 점을 갖고있는 사람끼리
호감을 느끼는것을 "유사성의 원리" 라고 한다네요.
우리뜨락인들은
뜨락이라는 공통분모위에
서로의 유사성을 찾아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중년들의 뜨락에 중독되어가고 있지요.
(이민규님의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