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 명동 해양박물관입구
저 다리를 넘어가면 박물관
처음으로 올라온 도다리가~~
준비해간 안줏거리 백숙과 김치
아까의 그도다리가 이렇게~~
몇점의 사시미로~~
진해항으로 들어가는 큰배와 낚시꾼들~~
방파제마다 가족 단위로~~
여기도~~~
막판에 올라온 이놈은 한컷하고 귀가(?) 조치~~
욕심많은 꼬시레기 입갑물고 온것좀보소 이놈도 귀가조치
허전~~한 마음을 달래려고 동생하고 같이 갔던 낚시
비릿한 바닷내음을 깊게 들이켜니 고향에 온듯
마음의 평정을 찾은듯해서 기분이 좋앗습니다
괴기를 많이 낚아야만 낚시입니까
괴기 밥주면서 세월을 낚는게 더 큰 재미 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