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고도 가까웠던(?) 그옛날
송도에 구름다리가 하나있었는데
그다리에서는 허구헌날 밤만되면
그대교(敎)교주와 몇몇 광 여신도들이
밤이면 밤마다 구름다리위에서 광적인 부흥회를 하는것이었던 것이었다.
이에 너무나도 화가나신 하늘위에 계시는분이
그다리를 돌로 굳어버리게 만들었으니
그굳어버린 돌다리가 지금에 이르렀다는
믿지못할 전설이 지금까지 전해오는바
지금도 맨 아래사진에 보는바와같이
그 전설의 그대교주를 못잊어
연인들의 추모행렬이 지금까지도 이어지고있다는
그대교(橋)의 전설 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