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재석 2018. 12. 25. 11:31

마음에 드는시 풀꽃

검색을 하다가 예쁜 글씨가 보여서 빌려와서

새겨 보았습니다.

글씨를 프린트해서 판에 붙여서

여러종류의 조각도를 가지고 새기고

하나하나 새로 다듬어 주고

마음에 드는 색깔을 입히고

새로 사포질을 하고

낙관도 불로 지져서 찍고 락카칠도하고

액자에 넣어서 거실에 걸었습니다.

사실 이 액자는 제작처음부터 선물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만들었습니다.

누구냐고요?

쉿!!

그것은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