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52차 둘둘회 모임(해송횟집)2015년10월17일 토요일
차재석
2015. 10. 18. 14:24
언제 보아도 푸근하게 고향을 감싸고 있는 정겨운 산.
그리고 우리들의 어린시절을 함께했던 국민학교교정
멀리 외도가 바라다 보이는 고향의 바닷가
저멀리 아스라히 보이는 바람의 언덕
모임장소인 친구가 운영하는 해송횟집
걸어가고 있는 친구들의 뒷모습과 바닷가의 야경
친구부인이 운영하는 펜션 이라스
고향에서 잡힌 맛난 참호래기
일부는 요렇게 데치고...
새우소금구이와
친구녀석이 담가서 가져온 말벌주~~ㅎㅎ
아쉽지만 이렇게 오늘의 모임은 여기서 아듀~~
낮에 혼사에서부터 저녁에 둘둘회 모임까지
오랜시간 즐거운 시간이었고 친구들끼리 많이도 웃은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이 행복 오래할수 있도록 친구들의 건강을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