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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다녀온 대구여행길~~
차재석
2014. 5. 5. 11:41
집사람과 셀카~~ㅎㅎ
갈때는 노포터미널에서 고속버스로~~
이상화 시인...
계산성당..
내부
제일교회~~
약령시 박물관앞에서..
한방 족욕체험을 하며...
수성 유원지에서...
복어불고기인데 너무 맛없는 이상한 불고기......
복어지리에 부추를 넣어서 너무 이상하더라는....
그동네 사람들은왜그렇게 목청들이 큰지 시끄러워서 종업원들이와서 살~살 이야기하라해도 막무가내~~
완전 돗데기시장이여~~그래도 복집이라고하면 조용하고 정숙한 분위기인데 이건....ㅠㅠ
댁구사는처제~~~ㅎㅎ
배가 고파서 대구서문시장 좌판에서....
대구음식 너무 맛없어~~~ㅠㅠ
돌아 올때는 KTX로 ~~
갑자기 딸아이가 못가게되어
집사람과 둘이서갔는데 걷는게 너무 힘들어서 괴로웠다는....
그래도 마누라랑 오붓하게 둘이서만 가서 너무 좋았고
모처럼 신혼기분을 낼수있어서 또한 더더욱 좋았던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