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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뭘했을까~~~요?

차재석 2012. 2. 1. 18:41

 

 

 냉동마구로...

좋아하시는분들 많이있지요~~

고거 냉동실에 넣어두고는 까~맣게 잊어묵고 있다가

꺼내 묵을라하모 께름칙~~하지요.

이 마구로는 붉평치라하고

또는 붉은 개복치라고도 하는

크기는 약 2m정도된다네요.

 

오늘은 그걸 전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먼저해동을 해야겠지요.

해동은 미지근한 물에 소금을 바닷물과 비슷하게 염도를 맞춰서

약 1시간 가까이두면 회로 먹기좋을만큼 됩니다.

 

회로 먹어도 될만큼 먹음직스럽지요?

오늘은 전을 해야하니까

 깨끗이 닦아서 물기를 없앤후에 회보다는 배로두껍게 썰어서..

 약간의 소금과 후추로 밑간을 해둡니다.

 그다음은 밀가루를 입힌후에

계란옷을 적당히 입힌후에 아래와 같이 후라이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후에 어느정도 열을 올린후에

다시 적당이 온도를 낮춘후에 굽기 시작합니다.

 그라모 아래와 같이 먹음직한 전이...

술안주로도 손색없는 전이 완성이 되지요~~

 양이 제법되지요~~

다음에는 뭘로 하까나~~~~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