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알탄 개인택시~~

 

 ....지난 일요일 김해공항에 내려서 저녁이나 먹고 헤어질 요량으로

하단으로 이동할려고 택시를 탔는데 개인택시였다.

 

그런데 그택시 공항을 빠져 나오더니

본색을 드러내는데

 

공항로는 고속화 도로가 되다보니 150km~160km 를 밟는거까지는

이해를 한다 이말씀이야~~

스릴도 있고 말이지.....ㅎㅎ

 

그런데 가만보이

이능감이요~~

신호란 신호는 하나도 안지키능기라

 

오죽하모 건널목 신호를 받으모

유턴 차선으로 시부지기 가다가는

건널목을 가로질러 바리 내빼는데

몸이 획획 쏠릴 정도로 밟아 제끼는데

이거는 best driver 가 아니라 야타족 보다도 더 못한기라~~~니미럴.....

 

조수석에 앉은 친구놈은

얼마나 용을 쓰고있는지

몸이 뒤로 실실 넘어오는게 오른쪽 다리에 힘좀 쓰고 있는게

안봐도 비됸기라.....

 

나이도 환갑이 한참 지났겠더만

무신놈의 비위가 거슬렸는지...

 

아니면 우리가 자기생각 보다는

짧은거리를 와서 비위가 상했는지...

 

그래도 글치 그야밤에

공항로를 레이싱 하듯이하는

이 능감테기는 뭐라꼬 설명을 해야되노 말이지

 

아무래도 이느므 넝감테기는

개인면허를 돈주고 샀는모양이니 그지랄이지

지대로 개인 면허를 받은 사람이면

저지랄까지는 안할텐디 말이여~~~

 

앞으로는 개인택시는 절대로 절대로

안탈끼라꼬 ~~문디 넝감테기 ..에 퇘퇘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