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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똥이의 편지
차재석
2007. 7. 26. 12:08
어제온 아들의 편지입니다 멀고 돈많이 든다고
면회안와도 된다는 편지를 쓰면서 속울음을 울었을 차똥이를 생각하니
가슴이메어 난해한 필체나마 올려봅니다 .